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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 시내 호텔 4곳, 어디가 좋을까

    경주 시내 호텔 4곳, 어디가 좋을까

    천 년 전 신라의 수도였던 경주는 대릉원의 고분과 첨성대, 밤이면 야경으로 물드는 동궁과 월지까지 도심 한가운데서 역사를 걷는 여행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리단길을 중심으로 걸어서 오갈 수 있는 거리에 성급도 가격대도 제각각인 호텔이 모여 있습니다.

    라한셀렉트 경주

    라한셀렉트 경주, 보문호수 앞 항공뷰

    경주 시내를 감싸는 보문호수 바로 앞에 자리한 5성급 호텔입니다. 객실 창밖으로 호수와 계절 풍경이 그대로 펼쳐진다는 후기가 꾸준하고, 대형 컨벤션 시설을 함께 갖추고 있어 단체 투숙객도 많이 찾습니다. 평점 4.6에 후기 1,103건, 가격대는 1박 37만 원대로 네 곳 중 가장 높습니다.

    The-K 더케이 호텔 경주

    The-K 더케이 호텔 경주 외관

    보문단지 안, 라한셀렉트와 멀지 않은 자리에 있는 4성급 호텔입니다. 넓은 부지에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 시설을 함께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투숙객 후기가 자주 보입니다. 평점 4.0에 후기 985건, 1박 34만 원대입니다.

    코모도호텔 경주

    코모도호텔 경주 외관

    경주 시내와 보문단지 사이에 있어 첨성대·대릉원 쪽으로도, 보문호수 쪽으로도 이동이 수월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평점 4.4에 후기 1,039건으로 네 곳 중 가장 많이 쌓였고, 1박 22만 원대로 가격 부담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엘라포니시 호텔 & 리조트

    엘라포니시 호텔 & 리조트 경주 외관

    2성급이지만 객실 컨디션 대비 가격이 낮다는 후기가 이어지는 숙소입니다. 평점 4.4에 후기 373건, 1박 15만 원대로 네 곳 중 가장 저렴합니다. 부대시설은 앞선 세 곳보다 단출한 편이라, 잠자리보다 동선과 가격을 우선하는 여행자에게 맞습니다.

    호수 전망과 부대시설을 우선한다면 라한셀렉트나 더케이를, 시내 접근성을 우선한다면 코모도호텔을, 가격을 가장 앞에 둔다면 엘라포니시를 고려할 만합니다.

    사진: 각 호텔 제공